피부 좋아지는 습관과 음식

피부를 한층 아름답고 건강하게 가꾸려면 피부를 좋아지게 하는 생활 습관부터 가지는 것이 좋은데요.

오늘은 피부를 좋아지게 하는 습관과, 피부를 좋아지게 하는 음식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피부 좋아지게 하는 생활 습관

 

하루 2회 이상 세안

세안은 기상 후 1회, 취침 전 1회 등 하루 2회는 반드시 해야 하며 얼굴에 피지나 기름기가 많다면 필요에 따라 횟수를 늘려주는 게 좋습니다. 얼굴은 늘 외부에 노출되어 있는 부분으로 먼지가 쌓이고 피지와 기름기가 끼기 쉽습니다. 이 부유물들은 모공을 막아 피부 트러블을 일으키고 여드름, 모낭종 등을 발생시키기도 합니다. 피지와 기름, 먼지는 잘 때도 쌓이므로 기상 후에도 꼼꼼히 세안해야 합니다.

 

피부 보습 유지는 필수

피부가 건조해지면 버짐 등이 발생하기 쉽고 주름이 생기기 좋은 환경이 됩니다. 세안 후 피부가 촉촉한 상태에서 스킨, 로션 등을 발라줍니다.

 

너무 많은 화장품은 피부를 망친다.

피부에 적정량의 영양소를 공급해 주면 피부주름이 펴지고 피부에 탄력이 돌아오게 되는데 그 영양소가 과해지면 오히려 피부 염증을 일으키는 요인이 되기도 합니다. 또한 천연 화장품이 아닌 공장에서 만들어내는 화장품의 경우에는 수십 가지의 화학물질과 첨가제가 들어가는데 이 자체가 때론 피부에 독이 되기도 합니다. 

 

물 많이 마시기.

체내 수분은 혈액을 묽게 만들어 혈액 순환 속도가 빨라지며 체내 독소와 노폐물을 밖으로 배출하게 해 피부를 맑게 해 줍니다.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피부는 건조할 때 피부 트러블이 발생할 확률이 높아지므로 물을 잘 섭취해 주면 피부를 촉촉하게 유치해 세균으로부터 감염될 위험을 줄이고, 피부 탄력성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밀가루 음식 자제할 것.

밀가루를 포함한 탄수화물은 그 양이 과할 시 소화불량을 일으킬 수 있고 소화과정에서 다양한 부산물을 만들어 피부에 부담을 가중시킵니다. 또한 통곡물이 아닌 하얀 정제 밀가루는 혈당 수치를 급격하게 올리는 작용을 해 인슐린 분비 체계를 교란시킵니다. 이 과정에서 피부는 스트레스를 받게 되고 피지, 지방질을 분비하게 됩니다.

 

자외선 차단제 사용

피부는 직사광선에 노출되면 급격히 노화됩니다. 장시간 햇볕에 노출될 시 피부에 기미, 주근깨가 생기는 것은 물론, 심할 경우에는 발진과 두드러기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실제 피부관리숍에 잘못된 태닝 방법으로 오히려 피부를 망쳐서 병원에 내원하는 사람들의 비중이 꽤 높아졌다는 통계가 있습니다.

 

중강도 유산소 운동

중강도 유산소 운동을 하루에 30분 시행해 주면 땀이 나면서 피부의 노폐물과 독소가 배출됩니다. 가쁜 호흡을 통해 신선한 산소가 체내에 흡수되고 피부 노화를 일으키는 활서안소가 몸 밖으로 배출되어 피부 노화를 방지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무엇보다 유산소 운동은 스트레스 지수를 떨어뜨려 인체의 바이오 밸런스를 정상화시킨다는 점. 이는 곧 면역을 강화해 피부를 건강하게 하고 노화를 방지하는 안티에이징 효과가 있습니다.

 

하루 8시간 충분한 숙면

사람이 잠을 잘 때 피부도 휴식을 취하게 됩니다. 뿐만 아니라 낮 동안 쌓인 노폐물과 독소, 그리고 피지를 체외에 배출하기도 합니다. 충분히 숙면을 취하면 교감 신경과 부교감 신경의 밸런스가 좋아져 신체 호르몬의 주기를 결정하는 자율신경계가 정상적으로 가동됩니다. 남성은 남성호르몬이, 여성은 여성호르몬이 원활하게 분비되어 각 성별에 맞는 매력을 한층 가꿀 수 있고 피부 역시 탱글탱글 해집니다. 

 

피부 좋아지는 음식

 

1. 아보카도

피부 좋아지는 음식 첫 번째. 천연 오일의 지방은 피부를 촉촉하고 유연하게 유지하는 데 이상적이라고 합니다. 부작용을 피하기 위해서 보충제 또는 기타 공급원에서 이러한 지방을 얻는 것을 피해야 합니다. 따라서 아보카도를 식단에 포함시키고 오메가-3 및 기타 건강한 지방을 많이 섭취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2. 피망

피부 좋아지는 음식 두 번째. 콜라겐 생선을 위한 베타카로틴과 비타민 C를 얻기 위해 노란색, 주황색, 녹색 또는 붉은색 고추를 주목해 주세요. 콜라겐은 피부를 단단하게 유지시키고 피부 건조를 유발하는 요인을 예방해 줍니다. 피망을 섭취하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3. 호두

피부 좋아지는 음식 세 번째. 피부 탄력을 개선하려면 정기적으로 오메가-3 지방산을 섭취해야 합니다. 이 경우 호두는 오메가-3 뿐만 아니라, 15% 구리도 함유하고 있어 건강한 피부에 효과를 줄 수 있습니다. 미네랄은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는 반면 오메가-3는 피부 탄력을 촉진시킵니다. 소량의 호두만 사용하면 피부 질감을 크게 향상할 수 있습니다.

 

4. 브로콜리

피부 좋아지는 음식 네 번째. 브로콜리는 피부암 방지 효과가 이는 화합물인 비타민 A, 비타민 C, 아연, 루테인 및 설포라판과 같은 필수 영양소를 많이 제공한다고 합니다. 브로콜리를 먹으면 영양분을 비축하고 피부암 증상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5. 석류

피부 좋아지는 음식 다섯 번째. 붉고 과즙이 많고 맛있는 석류에는 상당한 양의 폴리페놀 항산화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다양한 항산화제는 피부의 혈류를 조절하고 피부를 신선하고 분홍색으로 유지시켜 줍니다. 영양학자들은 폴리페놀이 유리기 퇴치에도 도움이 된다고 밝혔습니다. 주기적으로 석류를 먹는 것은 당신의 아름다움의 비법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과일에서 얻은 신선한 주스는 피부를 윤기 있고 촉촉하게 유지하는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6. 녹차

피부 좋아지는 음식 여섯 번째. 따뜻한 녹차를 마시면 과도한 칼로리를 태울뿐만 아니라 피부 상태도 개선된다는 것을 알고 있나요? 녹차에는 카테킨과 같은 강력한 화합물이 있습니다. 이 영양소는 강력하며 태양 손상을 예방합니다. 카테킨은 피부의 거친 질감을 치료하고 피부에 악영향을 주지 않고 발적과 반점을 완화하기도 합니다. 얼굴에 시원한 녹차를 발라 즉각적인 효과를 얻을 수도 있습니다. 혹시라도 자극이나 가려움이 느껴진다면 즉시 씻어 내주세요.

 

7. 요거트

피부 좋아지는 음식 일곱 번째. 유제품은 수년간 피부를 부드럽고 젊게 유지하는 데 탁월합니다. 보습제 역할을 하므로 매일 단백질을 섭취해야 합니다. 플레인 요거트를 섭취하면 피부 속부터 수분을 공급하고 겉은 단단해지며 또한 요구르트의 특정 효소는 안색을 밝게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8. 콩

피부 좋아지는 음식 여덟 번째. 콩 또는 콩 제품은 노인 여성의 피부 질환은 치료할 수 있다고 합니다. 채식주의자는 이소플라본을 섭취하기 위하여 콩을 먹어주어야 합니다. 이 영양소는 피부 탄력 증진에 탁월하며 더욱이 피부 건조증은 폐경기 여성에게 매우 흔하며 콩을 먹으면 개선될 수 있습니다. 피부 건조함은 잔주름을 보이게 하여 보기에도 좋지 않으니 콜라겐을 증가시키고 피부를 부드럽게 유지하는 콩을 식단에 포함시키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9.  다크 초콜릿

피부 좋아지는 음식 아홉 번째. 많은 연구에서 다크 초콜릿이 건강, 특히 심혈관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입증되었습니다. 89% 코코아가 함유된 다크 초콜릿 한 조각은 피부에도 좋습니다. 항산화제의 일종인 상당한양의 플라보놀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 항산화제는 피부를 심각하게 손상시킬 수 있는 요소를 파괴하고 여러 영양학자들은 적절한 수준의 항산화제를 섭취하면 피부에 영향을 미치고 조기 노화로 이어지는 산화를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10. 토마토

피부 좋아지는 음식 열 번째. 토마토는 비타민 C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리코펜, 베나 카로틴 및 루테인과 같은 효소를 빠르게 얻을 수 있습니다. 이 효소는 자외선 (UV) 광선의 부작용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데 필수적입니다. 루테인은 주름 예방에 인상적인 결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유기농 토마토를 식단에 포함시키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다양한 샐러드에 추가하고 일부를 볶아 육즙이 많은 스테이크와 함께 먹을 수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