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푸네 바제동굴(Bhaje caves)에 다녀오다.

인도 푸네에 출장오고 휴일을 맞이하여 주위 관광지에 놀러갈 계획을 세우면서 근처에 바제동굴이 있다는걸 듣고 직접 가봤습니다.

인도 현지인들도 많이 방문하는거 같습니다. 계단이 좀 높으며 대략 300개이상 걸어올라 가야 됩니다.

가다가 중간에 매표소가 있습니다. 인도 사람은 25루피인데 외국인은 300루피 받네요. 표값이 10배이상 차이가 납니다. 6명이라서 할인좀 해달라고 했더니 한사람값 안내도 된다고 해서 1500루피 내고 올라갔습니다.

여기가 바제동굴 입구인데 공무원이 표검사 합니다.

돌산을 깍아서 만든것 처럼 보이네요.
동굴인줄 알았더니 마하라슈트라 초기 불교 학교에 속한다고 합니다.

사리탑인데 많이 보이네요.

바제동굴에서 찍은 풍경사진 입니다. 인도가 워낙 대기질이 안좋아서 뿌옇습니다.
그래도 좋은 경험하고 왔습니다.